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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7 온가족예배 [신랑과 신부]
한광수 담임목사 2020-05-17 추천 0 댓글 0 조회 759
[성경본문] 에베소서5:22-33 개역개정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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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33 신랑과 신부


신혼집 커피향내, 1년차 아기울음소리, 10년차 다투는 소리, 20년차, 권태 조용, 30년차 서로 인정, 40년차 황혼에는 있어줘서 고마워! 라고 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부부를 세우시고 주님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2:23>부부로서 아름답고 좋은 존재들, 아담이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그렇다면 부부로 만들어준 목적 이유가 뭘까요?

1) 돕는 배필

2:18>사람이 혼자 사는 것(독처)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상대방의 부족한 점, 약점을 보고 저것은 내가 채워야 할 부분이다!” 저 약점을 채우라고 나를 이 사람의 배우자가 되게 하셨다!“ 약점 때문에 살망하지 않고 상대방을 온전히 세워줍니다.

여러분! 상대방의 부족함이 보이십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존재할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는게 아닙니까?

 

2) 바라는 배필?? 그런데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미 죄로 물든 남자와 여자는 달리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의 행복을 보장하는 대상으로서 상대방 바라봅니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평안과 행복에 지장이 되면 언제라도 돌아설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밑바닥에 짙게 깔려있는 지독한 자기중심!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원래 딴 몸이었는데 단지 서로의 만족을 위하여 한몸되기로 다짐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부부관계라면 얼마나 불안합니까?

 

3) 상대방을 통해서 머리되신 예수님을 알라는 것

고전11: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머리의 위치로서 상호연결.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연합으로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관계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지 않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들은 뭘까요?

사실 가정이 아니고 모양만 가정인 것이지요.

 

우리가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위하여 가정이 이루어졌고 예수님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닙니까?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가정생활 부부(신랑신부)생활은 교회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자기만족과 이익을 위하여 살고자하면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자기 만족과 쾌락을 위하여 살아가는 되먹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한 신부를 위하여]

자신을 생명을 주심같이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를 신부로서 깨끗하고 순결하게 하기 위하는 주님의 열심을 보십시오.

고전5:26-27>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심이라

고전5:28-30>이와 같이 남편들도 아내사랑하기를~ 양육,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우리는 그 몸의 지체입니다.

고전5:31>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그리스도와 교회!

 

부부의 알파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되게 하신 것이지요.

오메가는 사람이 이를 나누지 못한다는 것 음부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 교회가 쪼개지지 않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도 지켜낼 수 없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걸 경험하라고 때로는 갈리게도 합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가정을 뭉개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의 말씀을 보십시오. 무엇이 중요하며 가치있는 것이냐는 것이지요.

고전7:15>혹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나 여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헤어져라 이런 일로 구속받을 일이 없다.

육신적으로 같이 있면 좋으련만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갈리는 한이 있더라도 오직 예수님의 신부로서의 영생은 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머리로서 한 몸 만들어주시는 교회는 절대 나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냐구요? 신랑과 신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말씀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8:38-39>내가 확신하노니! ~ 끝을 수 없으리라

신부되는 교회가 흰옷을 입고/기름준비 다해놓고 기다리오니/이시간도 사랑하고 계신 내주님/오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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