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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4 온가족예배 [말뚝 뽑기]
한광수 담임목사 2020-05-24 추천 0 댓글 0 조회 676
[성경본문] 출애굽기5:1-9 개역개정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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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말뚝 뽑기

 

예수 믿은 것이 불편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시는 분 혹시 계십니까?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주인 되어 살아가는 건 아닌지요?

예수님께 잡힌바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을 돕고 교회들 돕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주님의 음성을 함께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는지 주님 밖에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소리에 민감하면 세상 자연인이고 예수님의 음성과 교회 지도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주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은 세상 사람이요? 주님의 사람이요?”

 

신앙생활은 철부지들의 소꿉놀이가 아닙니다. 영적전쟁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왕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지 않으려고 온갖 몸부림을 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작태를 나타냅니다. 완강히 저항합니다.

 

본문

5:1-2>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보내라는 말씀에 바로가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고 반항을 합니다.

여기서 바로는 난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교만과

난 보내지 않고 노예로 묶여두겠다는 욕심이 서려 있습니다.

5:3> 안가면 하나님께서 전영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렵습니다.

5:4-9>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감독들에게 명하여 노역을 더 강하게 하라 쉬지 않고 일하도록 해라 노동을 무겁게 하라 더욱 수고롭게 하라일에 게으르므로 헛소리를 하는가보다 라며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한번 택한 백성이라면 사단에 빼앗기지 않고 분명히 찾아옵니다. 주님이 하시는 싸움은 승리가 확증된 싸움입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단의 전략을 알아야 합니다. 손자병법을 아닐지라도 지피지기 백전백승적을 알고 나를 알면 됩니다.

먼저 마귀가 공격하는 요충지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전쟁에서도 적진의 요충지 청와대 국정원 방송국 교각을 먼저 포격하겠지요. 마찬가지로 가룟 유다에게 마귀가 예수를 팔 생각을 넣은지라마귀가 생각을 정복했다고 합니다. 사단은 세속적 가치관우리들의 생각에 심어 넣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이자 바로의 작전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세상에 말뚝을 박아라

8:25> 바로가 이 땅에서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8:26> 모세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그럴 수 없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세상 사람이 싫어한바 돌로 치려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을 우리를 싫어합니다. 우리가 예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해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말라

8:28> 너희를 보내리니 너무 멀리 가지 말라예수 믿어라 그러나 너무 깊게 빠지지 말라

교회로 잠시 풀어주는 듯한 유화 정책을 씁니다. 그러나 붙들고 있는 고삐를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합니다. “예수가 밥 먹여주냐?” 못 먹어서 환장한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발목-무릎-가슴-온몸//은혜의 강물에 온전히 맡기는 분을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교회가 무력하게 보입니까? 그것은 예수 믿되 교회에 깊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지요?

부부나 가족 중에 주님 안으로 교회 안으로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라고 자기도 모르게 마귀 조종을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단호하게 말하십시오. 사단아! 네 말 듣는 것과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 어느 것이 옳은 줄 판단해보라. 하나님께서는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일수록 열심을 다해 은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라

 

너만 가라. 공동체 포기하라

10:11>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남녀노소-소와양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는 남정네들만 가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가서 예배하면 안 된다. 일부만 가라. 신앙은 자유니까 남편까지 자식까지 이웃까지 공동체가 어떻고 하지 말라” “믿으려면 너 혼자 믿어라는 것이죠.

그런데 교회가 무엇입니까? 예배공동체라는 것을 아십니까? 사단은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이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무교회주의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구원의 공동체 소그룹 공동체에서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영적리더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너 혼자 열심을 내라” “아니요 온 가족이 예배드릴 거예요

 

몸만 가라. 물질과 헌물을 빼놓고 가라

10:24>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가라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물질로까지 예배드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의 유혹이 이러합니다.

혹시 하나님을 섬기는데 물질적 손해를 보신 분 있으십니까?

 

12:11> 흠 없는 어린양을 잡고 그 피를 먹을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를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되 이렇게 먹을지니

어떻게요?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세상말뚝 뽑고 마지막 때인줄 알고 세상말뚝을 십자가에 매달아라!!!

지팡이를 잡고 출발하라? 애굽을 빠져나갈 때 양을 몰고나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거듭날 때 물질도 거듭나야 합니다. 물질은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더욱 매일수록 유월절 어린양의 피! 는 더욱 선명하게 우리를 부를 것입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비전을 향해 갈 때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거듭난 가치관, 달라진 가치관, 변화된 가치관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계속 유혹할 것입니다.

교인이 되라 그러나 세상적인 가치를 포기하지 말라

예수는 믿어라 그러나 너무 깊게 교회에 들어가지 말라 열정을 내지 말라

너만 잘 믿어라 가족들은 내버려둬라

너 물질을 아껴라 피 같은 돈인데 교회를 위해 헌신하지 말라

이럴 때, 우리는 선언합시다. No, 사단아! 그럴 수 없다. 결단코 네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다. 사단의 끄나풀 세상말뚝을 뽑아 버리시길 축복합니다. 급히 양의 고기를 먹고 급히 바로의 품을 떠나십시오. 사단의 조종으로부터 급히 벗어나서 주님의 품인 교회로 나오십시오. 미적미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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