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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온가족예배 [하늘의 기쁨]
한광수 담임목사 2020-06-07 추천 0 댓글 1 조회 671
[성경본문] 누가복음15:1-10 개역개정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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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 “하늘의 기쁨” 202067일 오전

 

오늘 우리 성도님들은 말씀 들으러 오셨죠?

본문>15:1>“말씀을 들으러 가까이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모인 것입니다.

14:35>“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뚫린 귀가 있고 닫힌 귀가 있다는 것이죠.

성령으로 열려지는 귀가 열려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수근 거립니다. 자격도 없는 죄인들을 예수님께서 가까이 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못 마땅히 여기는 것이죠.

유대사회에서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는 죄인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함께 부정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한 바 있는데요. 수로보니게 여인을 대할 때, 매정하게 말씀한 바 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이처럼 이방 여인 가나안 여자를 개로 본 것처럼 유대사회는 이러했습니다. 그러니 유대사회 속에서 선민의식으로 끼리끼리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드라크마 그리고 탕자의 비유입니다.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비유의 특성? 은닉할 것을 철저히 감추고 보일 것은 더 뚜렷이 알려줍니다.)

1. 잃었다가 다시 찾음에 있습니다.

2. 찾아내기까지 찾는 자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끈질김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4).

부지런히 그리고 열심히 찾는다는 것입니다(8).

찾을 때까지 기다림입니다(20).

3. 찾은 기쁨으로 잔치하는 것입니다. 함께 즐기자(6/9/23)

 

비유의 말씀의 궁극적인 결론은 무엇입니까? (7/10/32) 찾은 기쁨 누리기!

 

왜 찾는데요? 찾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

함께 있었다가 잃어버려서 찾는 것입니다. 제자리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일반사회(땅의 논리는)의 우리의 계산법?? 99 > 1, 9 > 1

주님세계(하늘에서는) 주님의 계산법? 회개한1 > 99, 되찾은1 > 9, 돌아온 죄인1 > 1

 

본래 하나님과 창조된 인간은 사랑관계였습니다.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창조주과 피조물 사이는 명확한 질서 아래서는 흡족한 은혜 자체입니다. 혼돈에서 창조질서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청객 사단이 들어와 여자를 유혹하자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동산나무 사이로 숨어 버립니다.

범죄한 모든 군상들의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 수 있습니까?

3:9>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3:10>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말씀)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습니다. 꼭꼭 숨었던 그 자리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숨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압니다. 4:12-13> 찾아냅니다. 끝까지 추적해 색출해냅니다(Θ의 레이더망 성능?(Α Ω).

 

이후에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죄로 인한 저주의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에덴에서 추방되어버렸죠. 이제 소망은 여자의 후손의 약속을 바라보고 그분을 기다리고 약속의 주님을 만나야 생명의 사랑관계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Θ을 떠난 자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철딱서니 없이 저도 한번 스스로 살아 볼랍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요. 나중에 다 털어먹고서는 그때야 알게 되지요. 그때까진 모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부터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이후에 말귀를 알아먹고 자기가 어떤 존재임을 발견하게 될 때에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독립된 자아 깨어졌을 때에만 주님 앞에 나오게 됩니다(집 떠나면 개고생).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인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잃어버린 자였음을 알게하시는 것입니다. 7:7>가장 적은 수효의 이스라엘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8: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 맏아들이 되게하려 하심이라

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누구를 부르시고 찾습니까?

9:11>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9:12-13>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리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왔노라

6:38-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왔다.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살리는 이것이다.

찾아오신 그분을 알고(말씀이 육신돼서 장막을 치신 분)맞이할 때 영생이 있습니다.

 

여러분! 고독하나요? 홀로 외로워 목 놓아 울고 계신 분이 계시나요?

누가 뭐래도 그 누구나 거들 떠 보지 않더라도 한 분 만큼은 꼭 찾아주십니다. ~가장위대하신 분, 로 모든일을 수행한 후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Θ설계, 주님시공, 성령입주) 하시면서 함께 살기를 원하는 분이 바로 곁에 계십니다. 헐벗고 가난한 자, 어렵고 고통 받는 자. 기진맥진 한 자를 찾아서 오신 분! 그분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그분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항상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 우리도 성령 안에서 그분과 함께 계십니다(14:20).

 

잃어버린 자를 찾는 기쁨! 감당할 수 없는 기쁨!! 하나님께서는 ~ 잔치하며 함께 즐기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과 초청을 거절하시겠습니까?

3: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하나님 나라는 의인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한 죄인으로 채워집니다.

나를 찾아주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당신은 잃어버렸다가 돌아온 자입니까?

 

<적용과 소그룹 나눔>

1. 하나님은 어떠한 분? 찾아오시는 분, 찾으시는 분

2. 누구를 찾아오신 겁니까? “자기가 잃어버린 자(죽은 자)을 아는 자

3. 우리는 잃어버린 자. Θ의 품을 떠났던 자. 죽었다가 살아난 자(를 경험한 자)

4. 이제는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찾아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로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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