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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8:30-40 “당신을 속이는 세상 신을 죽여라“ 2020년 6월 28일

<질문> 우리 신앙은 “하나님을 위한 나?”입니까? “나를 위한 하나님? 입니까?

본문 배경은 북이스라엘, 오므리 왕조-아합 왕이며, 시대상은 왕상16장입니다.

① 여호와 ⇔ 바알(농경의 신, 오늘날 과학문명, 첨단정보산업, 물질만능의 신)

② 여리고 다시 건축[왕상16:34, 수6:26-재건하면 저주/기초(장자×),문(막내×)]

죄악이 관영하여 멸망당한 옛 가나안 족속의 모습을 그대로 취한 것입니다.

왕이 된 아합은 자기 소신껏 이스라엘을 잘 다스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부와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된 신을 택하여 섬기게 됩니다. 이왕 섬길 바에는 제대로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합 왕은 바알 신을 추종하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바알을 섬길 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하여 바알 신전을 만들어 섬기고 아세라를 의지했던 그들에게는 더 이상 여호와 하나님은 불필요한 존재였으며, 심지어 귀찮은 존재였습니다.

○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가 엘리야 [여호와가 하나님이다]입니다. 엘리야가 등장해서 하는 말은 그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왕상17:1>“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없으리라(가뭄)”하니라

참으로 건방진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왕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번성제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데, 여기에 시비를 걸고 나온 것입니다.

“내 허락이 없으면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 엘리야의 소리는 모처럼 되어가는 일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여호와 말씀은 어김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가뭄으로 심판이 임했습니다(하늘 문이 닫힘). 엘리야의 말대로 극심한 가뭄이 닥치고 먹을 것이 없게 됩니다.

○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아합 왕은 엘리야를 찾아 나섭니다. 감히 내가 하는 일에 방해꾼으로 나선 엘리야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사방팔방을 찾아도 엘리야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곳곳 뿐 아니라 이웃나라까지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찾고 찾았던 엘리야가 제 발로 아합 왕 눈앞에 떡 하니 나타났습니다.

(왕상18:1> 많은 날이 지나고 제 삼년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너는 가서 아합 왕에게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아합 왕에게 갔던 겁니다.)

다짜고짜 아합 왕이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놈이 바로 너냐?” “네 이놈! 네 놈이 감히 이스라엘에 저주를 선포하고도 무사할 줄 아느냐?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이에 엘리야가 “뭔 소리를 그리하시오.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는 내가 아니라 당신 아버지(오므리)와 당신이오.” 이스라엘 백성이 가뭄으로 힘든 것은 “여호와의 버리고 바알을 따랐기 때문이오.”

서로 옥신각신 하다가 “갈멜산 전투”를 통하여 진정한 신이 누구인지를 밝혀보자! 제안합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

엘리야는 모든 백성에게 알리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으라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1명) 남아있다”고 합니다.

⇨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바알이냐. 여호와냐”둘 사이에 머뭇머뭇 하지 말고 결단을 촉구하면서 각자 따르는 신의 이름을 부르자“(수24:15 섬길 자를 택하라) “여호와가 하나님이냐 바알이 하나님이냐“

그러면 불로 응답하는 신이 진짜 하나님이심을 확인해보자! 모두 동의합니다.

♣ 먼저 선지자들의 수효가 많은 바알 선지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송아지 번제물을 잡아 제단에 바치면서 바알의 이름을 부르면서 아침부터 낮에까지 응답해달라고 간청하나, 아무소리도 없습니다. 응답하는 자도 없습니다. 단지 제단 주위를 뛰 놀기만 합니다.

이에 정오에 이르러 엘리야가 바알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더 크게, 더 크게 소리 질러 불러봐! 왜 응답하지 않느냐? 너희 신은 묵상하고 있느냐. 잠깐 외출했느냐. 잠이 들었으면 깨워봐라!” 이에 더 큰소리로 부르면서,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 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 저녁 소제드릴 때가지 미친 듯이 떠들어 댔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봤습니다.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도 없고 돌아보는 자도 없었습니다(바알신 정체-허수아비).

♣ 이제 드디어 엘리야의 차례입니다.

●왕상18:30>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일러, 무너진 여호와 제단을 수축(♣예배)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야곱의 12지파 수효만큼의 돌들을 취하여 제단을 쌓고 제단 주위에 도랑을 만들고, 나무위에 번제물을 올려 놓고, 4통의 물을 나무위에 붓고 붓고 붓고 3번씩이나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흐르고 도랑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 저녁 소제 드릴 때, 엘리야가 여호와께 나아가 기도합니다(♣기도).

아브라함/이삭/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 언약(약속)의 하나님

~ 을 알게 하소서

~ 을 알게 하소서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 번제물, 나무, 돌, 흙을 태우고, 도랑물을 핧른지라

●모든 백성이 이일을 보고 엎드렸습니다.“여호와 그는 과연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가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응답 받고 승리를 선언합니다.

왕상 18:40>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를 잡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이니라

여러분! 내안의 바알이 무엇입니까? 내안의 나를 배불리 해주겠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나를 속이는 거짓 신을 무엇입니까? 회개 촉구! (적용)

참 하나님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만을 믿고 하나님 팀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에 못박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