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예배(구)

  • 예배·은혜감격 >
  • 온가족예배(구)
200927 온가족예배 [이 사랑을 아시나요]
한광수 담임목사 2020-09-27 추천 1 댓글 0 조회 814
[성경본문] 요한Ⅰ서4:15-21 개역개정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요일4:15-21 “이 사랑을 아시나요?” 2020927

 

원본으로 사귐-누림/ 복사본으로 사귐-누림 10:34-37>검을 주로 왔노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사도들이 보았고 또 증언 하였다고 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다고 합니다.

 

사도들의 증언을 어떻게 알고 믿게 됩니까? 성령이 임하심(13-14)

왜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함께 가야 할까요? 내가 상상하는 바를 믿는다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우리가 믿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증언한 것(복음)입니다.

성령이 임하여 알고 믿게 하신 내용이 무엇입니까? 사랑

16a>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어떤 사랑입니까? “9,10

9-10>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심

그 사랑이 우리에게 어떻게 온전히 이루어집니까? 사랑 안에 거할 때

16b>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느니라

우리를 온전한 사랑 안에 어떻게 넣어주신 것입니까? 성령을 보내심

예수님께서 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심으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게 됨으로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온전케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담대함을 가지게함17>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얻게 하신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심판 날에 담대함을 얻는 것입니까? 온전한 사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두려움은 죄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다. 벌 받을 것에 대한 염려와 공포가 두려움인데, 범죄 이전에는 이런 두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죄에 대한 심판을 의식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두려움이 생긴 것이다. 이런 두려움이 최초로 나타나는 곳은 역시 에덴동산에서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기 전에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 먹은 범죄 후에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습니다.

2:14-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일생동안 죽음의 종노릇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시험을 당하셨기에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머물러 있어야 두려움 없이 담대할 수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용서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 피 안에서, 그 저주 받으심 아래서 다시는 심판과 저주가 없는 것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하나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기에 어떤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심판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 인간도 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서 진노의 대상이 되지 않는 자들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8: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했던 마지막 밤을 생각해 봅시다. 애굽에 있는 모든 장자를 죽이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 땅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 역시 심판을 피할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무서운 죽음의 심판이 휘몰아쳤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바로 문설주에 피를 바른 자들이었습니다.

4:12-16> 우리의 죄가 드러날 때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다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처럼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에서 두려움 없이 담대함을 가지는 자는 십자가의 피로 씻음 받은 자뿐입니.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이미 정결함을 얻은 자이기에 정죄 받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은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고, 그 십자가만 그들에게 소망이며 생명입니다. 결코 다른 것에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이런 십자가 사랑을 받은 자는 그 십자가 사랑으로 형제를 대합니다. 이것 외에는 사랑이라고 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18> 그러므로 이런 사랑 안에서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때로 두려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 그 사랑을 알지 못하여 그럴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마치 유월절 밤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서도 두려워한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옆 동네에서 곡소리가 들려올 때에 비록 어린 양의 피를 발랐지만 자기 집에도 죽음의 천사가 들어오지 않을까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죽음의 천사가 물러갔을 때에 그들이 무엇을 믿었을까요? 어린 양의 피의 효력을 알고 믿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사랑, 자기 아들의 피로 인한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도하기를 우리가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3:18-19>

우리는 형제를 사랑해야 하나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서 나올 것은 탄식뿐입니다. 탄식하는 마음으로 만나는 관계가 형제 관계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004 온가족예배 [자족의 비결] 운영자 2020.10.04 0 608
다음글 200920 온가족예배 [이방인이 구하는 것과 우리가 구하는 것] 한상우 2020.09.20 1 808

06677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17 (방배동) 하나교회 TEL : 02-522-9526 지도보기

Copyright © | 하나교회 |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5
  • Total56,344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