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1-13 “하늘의 언어”

“하늘의 언어(복음)를 말하고 통하는 일(알아듣다)이 벌어지다”

성령의 임하심은 무슨 일(의미)입니까?

① 구약의 약속의 실현입니다. 구약에 예언된 내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욜2:28-32>“28그 후에 내가 내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32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② 예수님도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에 대한 약속이 이루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해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후에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실 것(죽음)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아시고 다독거립니다.그리고 “새 계명”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주십니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거처를 예비, 함께 살 “처소”언급

요14:16>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겠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

요14:26-27>“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헬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막16: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행1:4-5>“4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러면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본문1-4절>“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 시작하니라“

아무 때나 계획 없이 맘대로? 아닙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약속하신대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러면 오순절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구약 3대 절기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 50일째가 오순절입니다.

레23:15-17> 새 소제(새것임을 고백)로 떡을 만들어서 흔들어 “요제(살아났다고 고백)”로 하나님 앞에 드리라

오순절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이 십계명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는 애굽에서 알던 “나를 위한 신” “내 이름을 높이기”위해 찾는 가짜 하나님이었습니다.출애굽 후에 아는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진짜 하나님입니다.

● 소리 성령의 원천 from? “하늘로 부터“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은 바람의 성격과 같습니다. 성령은 인간의 요청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대로(임의로) 주십니다. 받고나면 압니다.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앉은 온 집에 가득”- 120명의 공동체에 임하였습니다. 한꺼번에 임했습니다.

● 보여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 구분(구원)과 심판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 구분되는 일을 보여줍니다(천국백성과 지옥백성).

마3:12>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심판과 구원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나타냅니다.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하나씩 각 사람에게 개인구원을 말합니다.

​● 방언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창11장에서> 온 땅에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는데, 바벨탑 사건이후 언어가 나뉘고 혼잡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들이 “자기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며” 하나님보다 인간의 이름을 높이고 기고만장한 교만 때문입니다.

방언은 ‘외국어' “사투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게 되었습니다(8절, 11절).

① 이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본문에는 15개국 순례자들입니다. 유월절 절기(50일 이전)를 지키려고 와서 십자가 사건을 본 사람들입니다.

방언으로 말할 때 알아듣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말귀를 알아먹게 된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새로운 공동체인 교회가 탄생합니다.

② 방언으로 말하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11절> “하나님의 큰일(십자가 이루심)”입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하나로 통일하시고 새로운 하나님 나라 백성을 찾아내십니다.

하늘의 언어인 방언으로 소통이면 구원하십니다. 불통이면 심판하십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이 들리십니까? 이 방언 들리나요? 구원입니다.

바벨탑을 쌓듯이 자기 이름을 높이면 방언이 안 들립니다. 구원 탈락입니다. 귀 기울려 말씀 듣고 예수 믿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면 구원이 됩니다.

주여~ 눈과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하늘 언어를 듣게 하옵소서!

방언이 성령의 음성으로 들리면 구원입니다. 헛소리로 들리면 심판입니다.

13절> 어떤 이들은 “새 술에 취하였다”조롱하는 것은 성령이 임한자의 방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심판을 자초한 현상입니다.

이는 방언이 심판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범죄를 저지를 때,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하는 바벨론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습니다(신28:49, 사28:11).

그러면 오늘날 성령이 오셔서 앞으로 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① 소리-온 집에 가득 교회 탄생 성장합니다. 한 성령으로 한 몸이 이루어집니다.

고전12:13>“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② 보여-불의 혀처럼 갈라짐 세상을 심판하고 자기 백성을 구원합니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그리스도)시라 할 수 없느니라”

③ 방언-말하게 됨 그리스도 증인되게 합니다. 복음을 알아듣는 자를 찾아갑니다.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