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예배(구)

  • 예배·은혜감격 >
  • 온가족예배(구)
200712 온가족예배 [한가운데의 보좌]
한광수 담임목사 2020-07-12 추천 0 댓글 0 조회 637
[성경본문] 요한계시록22:1-5 개역개정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

22:1-5  한가운데 보좌

예루살렘 성의 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완성된 세계속애서 누리는 복을 말씀하고 있는 본문은 생명나무로 열매의 풍성함의 원천이 어디인지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 새생명의 열매로서 생명이 흐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은 생명을 의미합니다. 생명의 풍성한 내용을 나타내보이고 있습니다.

 

47:1> 성전 문지방에서 물이 흘러나와 각 지역을 소성하고 치료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의 원천은 성전입니다. 거룩한 곳에서 나오는 물은 발목을 적시고 무릎을 적시고 가슴을 적시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덮음으로 창일한 물속에 우리가 즐어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로 우리가 말갛게 씻어지고 담가져서 온전하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목이 말라서 물을 찾게 됩니다. 목을 축일 물이 있는 곳에 문명의 발상지가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 등 4대 문명발상지들은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성이자 도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들의 물들은 혼탁한 물이며 그것마저 제대로 이용하여야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정같이 맑은 물은 보좌에서 흘러나와 우리를 영원한 생수로서 공급됩니다.

 

2:10-14> 에덴에서 발원한 생명의 물은 4줄기로 흘러 동산을 적시면서 흘러갑니다.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로 각 지역을 적십니다. 그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명수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납니다.

 

4:13-14> 수가성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내용이 나옵니다. 갈한 심령으로 물을 길러나오는 여인이 목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낮에 우물을 길러 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홀로이 목을 축일 물을 찾아올 때,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수로서 그 곁에 계십니다. 서로의 대화 가운데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마시는 물을 확인하고 영원한 물로 바꾸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여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만족할 만한 것을 이땅의 것으로서 합니다. 예수님이 물을 주시면 물을 길러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안겨주어서 만족하게 하시는 분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자체가 생명수이자 만족의 주체자가 되십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인은 생명수자체를 만나게되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니 물동이를 버리게 됩니다. 물동이에 담아서 갈증을 해소하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생명자체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동이를 배설물처럼 버려버리고 진정한 만족이신 그리스도를 만났음을 동네방네 알리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로부터 목을 축일 물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가 생명임을 알고 그리스도 자체를 찾으십니까?

세상의 물을 마셔도 다시 목마르려니와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분이 우물자체이기 때문입니다.

 

7:37-39> 성령이 임하여 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육신의 갈증을 해결하려는 것보다 주님을 만나 영생수를 얻고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완성된 세계인 새예루살렘 성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때에 한가운데 보좌를 항상 잊지 마시고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0719 온가족예배[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상우 2020.07.19 0 685
다음글 200705 온가족예배 [완전히 바뀌어버린 사람] 한상우 2020.07.05 0 663

06677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17 (방배동) 하나교회 TEL : 02-522-9526 지도보기

Copyright © | 하나교회 |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
  • Total57,176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