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교회 가족여러분!

하루 하루가 긴장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병이 우리에게 위험을 가지고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질병을 뒤로하고 도망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그렇다고 질병에 빠져들어 포기할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질병은 인간의 노력인 과학으로 잠시 정복되어 집니다.

그러나  피해를 당하는 분들도 많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추후에도

또 다시 또 다른 질병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하며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세상사람들 처럼 호들갑을 떨며 자신의 목숨을 어떻게 지켜낼까에

골몰해야 할까요? 육신의 목숨이 중하지만 그것이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병이나 자연 현상을 통하여 연약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물며 사탄의 공격으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항상 생명복음으로 백신인 하나님 말씀과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영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육신의 목숨도 중하게 여기는 우리들이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말씀과 주님의 복음을 더욱 중하게

여기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길 때 안전한 피난처가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질병 사건을 통하여 더욱 생명복음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고 계시며

우리는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표징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주님의 뜻을 깨닫고 헤아려 우리의 육신의 목숨과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온 것에 대한 회개와 함께 영원한 영생의 목숨을 위하여 기도하며 가정과 교회위에 주님께서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