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3:12-16 온전히 이룬 자들

♣빌3:12-16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히12:39-40절> 39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 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12:13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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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르-아브람 개인----->가나안

② 애굽-이스라엘 민족----->가나안(장자/군대/아내)

③ 바벨론-이스라엘 국가----->가나안 귀환

[세상-영적 이스라엘----->천국]

~으로부터 구원

~위하여 구원

○ 증거와 약속의 차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의미심장한 것은 우리가 아니면 구약의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온전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없으면 저희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면 저희도 실패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신약 성도입니다. 우리와 저희는 한편입니다.

증거란 멀리서 내다본고 있다는 말입니다.

증거와 약속을 1,000미터 육상 달리기로 비유해 봅시다. 인류 속에서 믿음으로 장차 온 일을 최초로 증거한 사람이 아벨입니다.

히11장에서 믿음의 선두주자가 아벨로 나타납니다. 아벨이 1번 주자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바통릉 2번 주자인 에녹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에녹은 3번 주자인 노아에게 넘겨줍니다. 노아는 – 아브라함에게 – 요셉에게 – 모세에게 – 여호수아에게 – 사무엘-다윗- 이렇게 해서 주약의 마지막 주자인 세레 요한까지 넘겨주었습니다. 세례 요한 구약의 마지막 주자가 되어 뜁니다. 이 모습을 앞에서 뛰었던 주자들이 숨죽이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자인 세례 요한이 중간에 넘어지지 않고 바통을 넘겨주어야 게임에 승리합니다. 세례 요한 정확하게 예수님에게 골인을 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구약 선수들이 “야호! 이겼다! 이겼다!” 춤을 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아니면 저희가 온전해지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영접하니까 아벨에서부터 구약의 마지막 말라기 선지자까지 그들이 달려온 게임이 성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보고서 여자가 나은 자중에서 제일 크다고 하신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제일 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 보다 더 크다고 하셨습니다.

신약의 바울은 이미 얻었다고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온전히 이루었다고 하지도 않았어요. 선줄로 생각하지 않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이 계신 그곳을 향해 좇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바울의 구원이 불완전하다는 말이 압니다. 스스로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빨리 예수님의 품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이 바통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마지막 계주인 우리가 천국에 골인한 것입니다, 마지막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떠올려보아요. 믿음으로 살다간 성도들과 천군천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환호해주는 모습을 봅니다, 새언약의 일꾼은 주님의 공로를 찬양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우리가 사는 천국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천국은 성령 안에서 누리는 천국이고, 실제적 천국은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들어가서 살아가는 천국입니다,

○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부분적이며 그림자였던 것들이 기다린 것입니다. 나그네로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루심 속에서 시작과 마지막을 향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들의 나라요 “그리스도 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