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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 담임목사 2022-11-20 추천 0 댓글 0 조회 624
[성경본문] 시편65:6-13 개역개정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651-13가득 덮인 축복” 20221120

 

과연 어떤 사람이 복된 자인가?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주의 뜰, 성전은 건축물의 미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의 기능이 우리의 씻을 수 없는 죄가 하나님의 독특한 자비와 사랑으로 정결케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에 복된 자들은 주의 성전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주께서 택하시지 않은 자들은 주께 가까이 올 수 없으며 참으로 불행한 자들인 것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들의 자기인식은 자신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에서부터 시작한다. 만약 이 지점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허물어질 바벨탑을 쌓는 꼴이다. 자기 긍정, 인간 스스로의 가능성은 모두가 자신을 인식하는 출발부터 잘못 된 것이다.

 

 

그렇다면 복된 그들은 어떤 고백을 하는가?

 

3>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이런 고백으로부터 하나님과 성도의 만남은 시작된다. 이처럼 자신을 죄인으로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5:32)는 말씀을 생각해 보면,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는 법이다. 그래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고 교만에 빠진 자들은 배척하셨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들을 찾아가셨다.

 

 

복을 받은 사람들은 무엇에 감사하게 되는가?

 

5-8>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미칠 것인데, 그는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풍랑도 잠잠케 하시며 소요를 진정시키시는 분이시다. 죄가 나를 이겼지만 죄인된 우리를 주께서 용서하셨기에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날마다)이 즐겁기만 하다. 항상 기쁨이 넘친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용서 받음을 감사한다. 그 은혜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니 정말 온갖 것들이 다 아름다고 감사한 일들뿐이다. 용서의 복을 받은 자는 그분의 사랑에 도취되어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고 즐거운 법이다. 멸망할 죄인을 용서해 주시는 구원주 는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케 하시는 창조주이시기도 하다

 

 

복을 받은 그들의 노래는 어떠한 내용인가?

 

9-12> 땅이 심히 윤택하며 우리에게 곡식을 주셨다. 기름이 넘치고 자연들도 기쁨으로 띠를 띠었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복을 받은 자들은 가득 덮인 축복을 노래한다. 우리의 눈에 주님의 은혜가 이렇게 풍족하고 넉넉하다. 십자가의 은총을 믿는 자, 용서의 감격을 맛본 자들은 늘 주님을 즐거이 외치고 노래한다.

우리 모두 주님의 구원의 생명수가 가득 덮이고 넘치는 축복의 노래를 부르기를 바란다.

 

10:12> 주님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부요하시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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