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50-58 “사망을 깨뜨리고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아무리 바빠도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교회에 한두 번쯤 나오는 날이 있다면 부활주일과 성탄주일입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부활주일입니다. 코로나19로 육신적으로는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마음과 관심은 이곳에 함께 하시는 줄로 압니다.

그러면 함께 인사! “주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히11장 믿음장, 고전13장 사랑장, 소망(부활)장은? 고전15장

교회에 다니면서 주님 십자가와 부활을 받아들이지 않는 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면 왜 교회를 나옵니까? 그렇게 물으면

​“예수님의 말씀은 귀감이 되고 좋은 말씀이야~” “바른생활을 할 수 있기에 좋아!” “교회에 안 다니는 것보다 다니면 배울 것도 많고 좋은 점이 많아~”

“좋은 소리 듣기 위해서 교회에~”

그렇다면 교회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좋지 않는 이미지가 있으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게 오늘날의 교회입니다.

 과연 그게 신앙일까요? 신앙은 우리의 최고의 관심! 죽고 사는 일을 말합니다.

★고린도 교회 상황

헬라철학 지성과 이성, 어떤 위인들의 정신이 살아있다! 영혼불멸 사상 사색 종교,이념적 정신수양, 교양강좌 정도로 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죽음이 끝이라고 하면서 “죽으면 끝이지 뭐~ 뭐가 더 있겠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끝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이것은 관념이 아니고 실제사건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깨달음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깨닫는 종교가 아닌 실제입니다.

영원한 세계, 영생은 십자가와 부활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분명한데도 손에 잡히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도 바울은 고전15:12절에서 “어찌하여 부활이 없다고 하느냐?”

신앙인은 현세(고난)와 내세(영광)의 중첩에 살고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천국이 미미 침노해 들어온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말 들으러 교회 다닙니까?

​“좋은 교훈과 말을 받아들이는데 왜 부활은 안 믿느냐?” 사실 윤리적인 삶만 있다면 그 신앙은 헛것입니다.

믿는 자는 주님의 부활과 함께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부활을 부인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헛된 믿음인 것입니다. 실제를 살지 않으면 가공하는 추상적인 관념의 뜬구름을 붙잡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부활이 무엇입니까? 뭐가 부활인가요?

●그러면 부활이 무엇(What)입니까?

부활하려면? 먼저 죽어야 (요12:24)-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을 분명히 했다. 십자가는 공개처형 장소로 누구나가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세워졌습니다.

로마법에 의해 사형언도,죽음 홧실히 확인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왜 죽으셨나요? 우리의 죄와 허물(롬6:23, 약1:15)을 위하여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죽음에서 끝인가요?

사53:5-6>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요5:29>생명의 부활(반드시 십자가를 통하여 나타난 부활),

             심판의 부활(십자가 없는 부활)

          진짜 부활은 십자가를 확인하는 부활입니다(십자가의 열매=부활).

●부활의 증거는 근거가 있나요?그래! 부활은 있다! 증거를 대줄게!(고전15:21)

①성경대로(고전15:3-4)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②보이셨다(고전15:5-8) : 빈무덤과 부활체: 게바/12제자/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그중에 대다수는 살아있다 그 후에 야고보/모든 사도

③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바울의 변화(교회를 박해한 자-다메섹 사건)

●부활의 모습? 어떤 몸으로 오느냐? 언제? 어떻게?

고전15:20> 부활의 첫 열매, 우리는 뒤를 이어서 부활!

생명의 부활//몸 바꿔치기! 하늘의 속한 형체로, 세상 몸에서 천국의 몸으로

♣고전15:50>혈과 육, 썩는 것 - 하나님 나라, 썩지 아니하는 것

고전15:42-44>썩지 않는/영광스런/강한/신령한/영의 몸

♣고전15:51-52>죽은 자들은 다시 살아나고 산자는 홀연히 변화-순식간 변화

살전4:16-17>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15:53>썩지 않을 것을 입겠고, 죽지 않을 것을 입으리-옷은 신분, 변화

♣고전15:54> “사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약속”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부활의 유익? 부활하면 뭐가 좋을까요?

사람들은 죽음 앞에 속수무책 누구에게나 느닷없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

오직 이 세상에 매여 연연하다가 나방이 저 죽을 줄 모르고 불에 들어가는 것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 그러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부활의 주님이 찾아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

♣고전15:57a>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확신

승리를 주셨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을 죽이신 사건

그 어떤 위대한 사람/힘있는 권력/ 과학의 문명도 죽음을 이기지 못했다.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는다. 더욱 힘쓰는 자가 된다. 짓누르는 중력법칙에 대항하여 공중으로 떠오르는 항공의 법칙으로 소망을 안고 살아가게 합니다.

롬8:24-25>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요20:29>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느니라(요16:33)

♣고전15:58b>②헛되지 않는 일이다 - 주의 일에 힘쓰는 원동력

♣고전15:57b>③감사의 기쁨이 넘친다. 사망을 깨뜨리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터져 나온다! 왜냐하면 천국 백성으로 영광된 몸으로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