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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4 온가족예배 [충성된 사역자]
한광수 담임목사 2020-06-14 추천 0 댓글 0 조회 658
[성경본문] 디모데후서2:1-4 개역개정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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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2:1-4> 충성된 사역자 2020614일  

딤후2:1> “내 아들아!” 사도바울은 아버지로서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고전4:15-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7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

여러분은 육신의 부모가 있습니다. 잘 돌보시고 효도하십시오. 그러나 영적인 부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어느 부모가 소중할까요? 다 소중합니다만,주님의 입장에서는 복음으로서 낳아주신 영적인 부모가 더 귀합니다.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아직 육신에 혈통에 꽉 짱아지 같이 절여져서 그럽니다.

12:48>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우리는 복음으로 태어난 자들. 또한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린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며 예수님 신부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 이 정체성이 분명하면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사합니다.

그러나 자살하는 사람, 생명을 쉽게 포기하는 자는 정체성이 없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소망이 없기 때문에 삶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복음으로 태어난 자_ 디모데처럼 바울이 전하는 복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부름 받은 자_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모집된 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_복음을 전하여 빼앗긴 주님의 자녀를 되찾아와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적전쟁에 부름 받은 자입니다.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여 있지만 사단의 공격으로 긴장관계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희희낙락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군함을 타고 싸움에 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피 묻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우리를 부르신 분께 기쁨과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교회는 천방지축 자기 유익이나 챙기려는 곳이 아닙니다. 오합지졸 병정 놀음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금 전쟁 중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전쟁이 일어난 사실을 왜 모르고 있나요?

거룩한 전쟁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삼상17:47). 거기에 우리가 부름 받아 뽑혀서 나온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군대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군대입니다. 주님의 충성된 병사입니다.

12:41> “430년이 끝나는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정체성 가진 자는 충성된 사람입니다. 이들에게 돋보이는 것 무엇입니까?

 

교사로서의 리더십입니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먼저 잘 배워야 잘 가르칩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게 합니다. 일대일 양육입니다. 바울디모데충성된 자로 복음의 바톤이 되기 바랍니다.

4:11-12>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세우셨으니/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교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세워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웁니다.

 

좋은 병사의 리더십입니다.

특징은 함께 고난을 받는 사람입니다.

딤후2:3>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함께 고난을 받지만 예수님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병사가 되려면 고난이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꽃길만 가자라고 합니다. 그게 어디 있습니까? 고문관과 좋은 병사는 다릅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예배에 안 나올 줄 알았지요?” 왜 놀라시죠? 그러니 비가와도 눈이 와도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항상 예배의 자리에 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사명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좋은 병사입니다.

군대가 뭐하는 곳이 줄 모르고 자기 편할 대로 고문관처럼 억지로 끌려온 오합지졸이 되면 안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떼거리로 몰려들지만 고난을 함께 받자고 하면 다 도망가고 흩어집니다. 디모데는 휩쓸리지 않고 늘 함께 했습니다.

특징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입니다.

딤후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이라

삶의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직업은 부업이요 본업은 전도입니다. 생명사역입니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면 복음을 가리는 훼방꾼이 됩니다.

넌 군인이야라고 하는데 내가 뭐 군인이냐?” 이건 충성된 사역자가 아닙니다. 사역자로 부른 자를 업신여기는 태도입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그렇다면 리더십을 발휘하는 원천이 무엇입니까?

딤후2:1>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은혜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교사와 병사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라 할지라도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섭니다.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은혜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급의 원천이 어디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입니다(6:10). 기도하여야 합니다. 충성된 사역자는 날마다 기도하는 자입니다. 저수지와 같이 충만한 데서 생수를 공급받아야 생명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생수가 여러분의 애타는 마음 가운데 시원하게 쏟아 부어지기를 바랍니다.

 

<적용>당신은 복음으로 태어났습니까?/복음을 위하여 부름 받았습니까?/지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충성된 사역자로서 교사와 병사의 리더십을 발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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