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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온가족예배 [교회 일꾼의 자격_딤후2징1절~4절]
한광수 담임목사 2020-12-06 추천 0 댓글 0 조회 606
[성경본문] 디모데후서2:1-4 개역개정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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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2:1-4> 교회 일꾼의 자격“ 2020126일

 

딤후2:1> “내 아들아!” 사도바울은 아버지로서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고전4:15-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7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

여러분은 육신의 부모가 있습니다. 잘 돌보시고 효도하십시오. 그러나 영적인 부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어느 부모가 소중할까요? 다 소중합니다만,주님의 입장에서는 복음으로서 낳아주신 영적인 부모가 더 귀합니다.

한 마디로 주님의 피로 맺어진 가족입니다.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아직 육신의 혈통에 매여 있는 이기적인 사람이며 불신자이며 자연인입니다.

12:48> “누가 내 어머니며 동생들이냐

 

우리는 복음으로 태어난 자들. 또한 복음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린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며 예수님 신부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이런 자가 충성된 사람입니다.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성된 교회 일꾼의 자격은 무엇입니까?

복음으로 태어난 자_디모데처럼 바울이 전하는 복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부름 받은 자_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모집된 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_복음을 전하여 빼앗긴 주님의 자녀를 되찾아와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적전쟁에 부름 받은 자입니다.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여 있지만 사단의 공격으로 긴장관계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희희낙락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군함을 타고 싸움에 임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천방지축 자기 유익이나 챙기려는 곳이 아닙니다. 오합지졸 병정 놀음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피 묻은 십자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우리를 부르신 분께 기쁨과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지금 전쟁 중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고 있을까요?

지금 거룩한 전쟁 중입니다.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삼상17:47). 거기에 우리가 부름 받아 뽑혀서 나온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군대였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군대입니다. 주님의 충성된 병사입니다.

12:41> “430년이 끝나는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은 무엇입니까?

 

교사의 리더십입니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먼저 잘 배워야 잘 가르칩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게 합니다. 일대일 양육입니다. 바울디모데충성된 자로 복음의 바톤이 되기 바랍니다.

4:11-12>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세우셨으니/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교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세워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웁니다.

 

좋은 병사의 리더십입니다.

특징은 함께 고난을 받는 사람입니다.

딤후2:3>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함께 고난을 받지만 예수님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병사가 되려면 고난이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꽃길만 가자라고 합니다. 그게 어디 있습니까? 고문관과 좋은 병사는 다릅니다.

군대가 뭐하는 곳이 줄 모르고 자기 편할 대로 고문관처럼 억지로 끌려온 오합지졸이 되면 안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떼거리로 몰려들지만 고난을 함께 받자고 하면 다 도망가고 흩어집니다. 디모데는 휩쓸리지 않고 늘 함께 했습니다.

특징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입니다.

딤후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이라

삶의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직업은 부업이요 본업은 전도입니다. 생명사역입니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면 복음을 가리는 훼방꾼이 됩니다.

넌 군인이야라고 하는데 내가 뭐 군인이냐?” 이건 충성된 사역자가 아닙니다. 사역자로 부른 자를 업신여기는 태도입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전도자의 리더십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6:12>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32> 영적세계와 육적세계는 무엇에 가로 막혀 있는가 하면, 죽음입니다.

야곱과 에서 간에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둘 다 하나님의 대적임을 알 때, 죽음으로 승리하는 것을 안 것입니다.

쓰레기통과 같은 야곱 안에 들어 있는 언약의 영적 인물인 이스라엘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야곱이라는 이기적인 껍데기를 쳐나가는 거예요. 쳐 낼 때 뭘 쳐내는가? 육적인 것을 쳐내기 때문에 육적인 것을 쳐내는 작업에 야곱이 동원된 거예요. 하나님이 심부름꾼으로 거기에 참여된 그 자체가 야곱으로서는 정말 천하가 얻을 수 없는 큰 복을 받은 겁니다.주여, 저를 직접 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야곱을 쳐주시고 이스라엘을 끄집어내 주시니 이것이 바로 주님의 구원 작업입니다

그러면 그 사다리에 왔던 천사, 마하나임은 누구 편에 서는가? 야곱편이 아니고 에서편도 아니고 바로 야곱 속에 계시는 언약을 완성하실 그 분을 목표로 해서 천사들의 사다리가 내려오는 겁니다.1: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야곱이 아니고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면 야곱은 구원받습니까? 구원받지요. ? 야곱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야곱의 하나님. 야곱 속에 들어 있었던, 그 때 야곱도 몰랐던, 속에 들어 있었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고 아브라함 속에 들어 있었던 하나님, 이삭 속에 들어 있었던 하나님, 이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자력으로 천국 오지 못하도록 없는데서 있게 하고 죽은데서 살리기 때문에 없음, 죽음을 칸막이로 쳐가지고 칸막이가 있음을 나중에 야곱은 알아요.얍복강에서 천사를 만날 때. 그 전까지는 모르지요. 모르니까 마음껏 까불어요. 촐랑대고. 하나님은 내편이라고. 저 형만 이기면 이 재산과 자식은 내 것이 된다고. 그런데 그것은 야곱 소유 아니고 이스라엘 소유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모든 행동은 죽기 위해서 살아가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하고 다 같이, 똑같이 죽는데, 죽기는 다 죄 값으로 죽지만 그 죽음이 생명과 연관되어서 있는 죽음이에요.생명과 연관된 죽음이 야곱 쪽이고 생명과 관련 없이 저주와 관련된 죽음은 에서 쪽이 됩니다. 포인트는 이거예요. 이 땅에 살면서 십자가를 지신 진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만났는지 그 여부로 결정 나는 겁니다.

 

요일5:4-5>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그렇다면 리더십을 발휘하는 원천이 무엇입니까?

딤후2:1>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은혜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교사와 병사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라 할지라도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섭니다.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은혜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급의 원천이 어디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입니다(6:10). 기도하여야 합니다.

 

충성된 일꾼과 사역자는 날마다 기도하는 자입니다. 저수지와 같이 충만한 데서 생수를 공급받아야 생명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생수가 여러분의 애타는 마음 가운데 시원하게 쏟아 부어지기를 바랍니다.

 

<적용>당신은 복음으로 태어났습니까?/복음을 위하여 부름 받았습니까?/지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충성된 사역자로서 교사와 병사의 리더십을 발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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