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태복음11:28-3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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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사회 속에서 갈등
문제는 여러가지 고민들
창3:16-19> 땅이 저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수고해도 땀을 흘려도 수확이 적어
그러므로 부족한 자원을 메꾸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잉여의 자원을 탈취하며 쟁취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세상의 전쟁이라고 합니다.
남의 것을 뺏고 빼앗기는 가운데 갈등과 고민과 수고가 있음
타락전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ㄱㅔ는 부족함이 없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말씀하셨는데
결핍이 생긴 것은
영원한 공급자가 되시고 생염의,근원되시는 주님으로부터
독립선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죽은 상태이고 결핍을 느끼기에
수고하고 슬픔가운데 살수 밖에 없습니다
시90:10>인생의 연수가 칠심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합니다.
이것마저도 신속히 지나가니 날아가나이다
화살같은 빠른 인생인데
수고와 슬픔의 인생 속에서
주님만이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주님과의 관계속에서만이
만족을 누리며 쉼을 얻는 것입니다.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시로다
하나님이 목사이심을 안다면 우리는 결핍을 느끼지 않고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창5:28> 라멕이 182세에 노아를 낳고
땅의 안식을 기대하면서 살았습니다
노아라는 이름의 안식/안위/쉼을 고대한 것입니다.
노아가 홍수심판을 겪고 나서
창8:22> 하나님께서는 안식의 땅을 허락하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 먹게도 하시고 사계절을 허락하시고
추위와 더위 낮과 밤이 쉬지 않고 지속되도록 하셨습니다.
안식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자들을 향하여 주님은 강하게 꾸짖습니다.
마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과 밧세다야 가버나움아
소돔과 고모라 때가 오히려
현재보다 심판에 견디기 쉬우리라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멍에를 가지고 살아가는 너희여
너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계명으로 받아서 육신으로 지키려고 하는 너희는
너희도 못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짐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이
수고와 슬픔 뿐인 인생가운데 오셔서 안식이 되어주시기를 바라고
너희가 얶매여 허덕이는 죄악의 짐을 대신지고 짐을 벗어주었건만
아직도 이러한 주님의 열심과 일하심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선언하면서 독자적 왕국을 구축해가는 모습이 가관이구나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짐을 지고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셨건만
그러한 주님의 공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네 스스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주님으로 부터 멀어져가는 모습이구나 를 알아야겠습니다.
눅15:11-32>돌아온 탕자의 일어버린 바 되었다가 찾은 바되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온 자를 위하여 잔치를 베푸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이 모습은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시고 다시 사는 모습이 아니던가요?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시어 잃어버린 바 되었다가
다시 찾은 바 되는 그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게 하셨습니다.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절규하는 가운데서도
아버지는 아들의 목숨을 외면하고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아들을 내어주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습니까?
수고와 슬픔뿐이며
죽은 우리를 위하여
쉼을 허락하시고 안식을 허락하신 주님의 품으로 오라고 말씀합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메어주시는 멍에는 가볍습니다.
즐겁게 멜수 있고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안식을 누리는 주님의 품안에 있습니다
안식밖에서 안식일을 날을 지키는 행동으로 지키는 계명은 벗어졌습니다
롬8:4> 육신을 따라 하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언약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기 때문에 평안과 쉼을 얻는 자들로서 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쉼을 얻는 것은 주님의 이루심 때문임을 알고 감사하는 자들로 살아가십시다.
법에 얶메이지 말고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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