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사무엘상16:7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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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무엘 상 “이스라엘 왕은 누구인가?”
사사기(제 멋대로)//룻기(주 뜻대로)//보아스(룻)-오벳-이새-다윗왕
● 절망 속에 태어난 소망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홉니와 비느하스) 그리고 사무엘 등장
전문종교인_자기 배를 불리는 자리로 변질, 종교적 무질서와 성적타락 한복판에서 사무엘의 성장 이야기
사무엘 탄생! 브닌나의 격동! 엘가나+ 한나의 기도응답과 노래!
♣삼상2:6-7>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앞쪽은 말씀이 희귀하던 때에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하나님은 여러 차례 실로에 나타나셔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이스라엘에게 전합니다.
•삼상4장>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4,000명이 죽고 패배하자, 그 문제의 해결책을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내부에서 찾지 않고 외부에서 가져온다. 언약궤만 있으면 그것을 이용하여 뭐든지 형통하리라 생각했다. 하나님의 능력보다는 언약궤의 마술적인 힘으로 여겼다. 언약궤의 능력을 신뢰한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패하고 언약궤까지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한다. 이 비보의 소식을 전해들은 실로에 있던 엘리는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게 된다.
삼상5장>한편 언약궤를 탈취한 블레셋은 승리를 만끽하며 언약궤를 그들 신전에 두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신상이 머리가 잘리고 도 손목이 끊어진 것이다. 얼마 후에는 아스돗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가 생긴다.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가 자기들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고 돌려보내기로 한다.
암소 두 마리에 수레를 메우고 그 수레에 언약궤를 실은 다음에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낸 뒤에 소를 보내는데?? 그 새끼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곧장 이스라엘로 향한다.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은 이스라엘!
벧세메스에 도착한 언약궤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다 불에 타죽는다(오만 70명). 그러자 불안한 이스라엘은 기럇여아림(아비나답의 집) 이라는 후미진 곳으로 보내어 한동안 묻혀있게 된다.
언약궤 이동 (실로-아스돗-에그론-벧세메스-기럇여아림)
•삼상7장> 이스라엘은 회개하듯이 사무엘에게 나아와 하나님께로 돌아갈 방법을 간구한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사무엘을 중심으로 제사를 드리고 있는데 블레셋이 쳐들어온다. 이스라엘은 마음을 돌이키며 사무엘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한다. 여호와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여 큰 우레를 발하시어 블레셋을 흩어버리고 블레셋은 대패한다.
전투가 끝나고 사무엘은 돌 하나를 취해 이일을 기념한다. “에벤에셀” 도움의 돌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삼상8장> 왕을 세워달라! 이유? 눈에 보이는 왕! 다른 나라와 같아지고 싶었다. 왕이 나라를 이끌어주길 원했다. 왕이 나서서 전쟁을 치러 달라는 것이다. 언약궤 중심인 신정체제가 아닌 왕정체제로 마음이 돌아 섰다. 이제 500년 동안 각양각색의 왕들을 경험하면서 진정한 왕이 누구이신가를 깨달아야 했다.
삼상9~10장> 첫째 왕으로 베냐민 지파의 사울이 왕으로 세워졌다. 사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보다는 새로운 체제로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했다. 블레셋과의 전투에는 그의 아들 요나단이 나서서 용맹스럽게 승리한다.
사울은 제사장만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자기 맘대로 드리고 사무엘을 기다리지도 않았다.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했다. 마음의 중심과 태도 보다 의식 자체인 외모를 중요시 했다. 물리친 순서(암몬-블레셋-아말렉)
♣삼상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삼상15장> 이후에 여호와의 도움으로 아말렉 전투에서 승리는 하지만 “완전 진멸하라”는 말씀을 어기고 자기생각에 여호와께서 좋아하실 것이라고 남겼다!
♣삼상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22-23>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 사울 왕에 대한 실망은 오히려 진정한 왕을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사울은 더 이상 왕이 아니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마음에 드는 왕, 온전히 여호와를 향한 사람을 찾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윗 이야기에 이르게 된다.
삼상16:1> 이새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의 승리는 이스라엘 전체의 승리!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는 하나님의 백성 전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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