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열왕기상8:56 개역개정
-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열왕기 상하>
번영에서 패망으로
♣왕상 8: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사무엘상하> 사무엘이 출생하여 다윗의 말년까지/실로의 성소가 쇠퇴하고 붕괴되는 이야기에서 예루살렘에 성전건축이 준비되는 이야기
●열왕기상하> 다윗 말년부터 18명의 왕에 이르는 긴 기간/성전이 건축되는 이야기부터 성전의 쇠퇴와 붕괴 이야기
사울 | 다윗 | 솔로몬 | 여로보암 | 아합/엘리야 | 앗수르 | 722 |
40년 | 40년 | 40년 | 르호보암 | 히스기야/요시야 | 바벨론 | 586 |
1050 930분열왕국
성소(실로,다윗성) | 성전 | 붕괴 |
| | |
다윗 | 솔로몬 | 열왕들 |
○ 솔로몬 이야기의 중심(왕상22장중의 1-11장): 성전건축(7년)_언약궤 낙성식_바른 장소에서 바른 예배. 그러나 성전은 그 장엄함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써는 하나님의 복을 보장하지 못함. 왕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해야 하나님의 복이 완의 백성에게 머물 것임
아합과 엘리야 이야기가 왕상17장~22장
○ 교만한 솔로몬이 죽고 쪼개진 이스라엘: 북쪽 10지파(여로보암)//남쪽 유다와 베냐민
[이상적인 왕] 신17:14-20> 삼하7:16 다윗 언약. 왕위 장구 영원
신17:14-20>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어기고 권력과 부와 여자를 의지하여 타락함으로 징계{를 당하고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되었다.
○ 선지자들을 보내심: 일깨우고 회개시키기 위해 선지자를 배교한 왕들에게 보내심
이들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들을 통해 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이스라엘 아합 왕 때 시돈 사람의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 후 바알과 아세라 숭배하는 국가가 됨
왕상17장>사르밧 과부
왕상18장> 왕상18:37>갈멜산 엘리야의 불의 응답(바알신앙과 대결)
왕상19장> 로뎀나무> 광풍×, 지진×, 불× 세미한 소리(하나님의 말씀○)
왕하2장>엘리야 승천>왕하2:11>회오리바람 타고
왕하5장>나아만 장군 나병 치유
왕하6장>아람왕의 침공> 게하시 눈열어. 엘리사
왕하18-20장>히스기야/이사야//앗수르 산헤립(랍사게) 185,000명 죽음
왕하22-25장>요시야 개혁//1,2,3차 바벨론 포로
○ 엘리야와 엘리사: 장차 하나님께서 보내실 더 크고 완전하신 예수님을 예표
엘리야와 엘리사(모세와 여호수아): 구원과 심판, 엘리야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엘리사는 요단을 건너고 축복과 저주를 내린다.
여리고의 나쁜 물에 축복(생명수)이 임하고 벧엘의 젊은이들에게 저주가 임한 사건
이는 말씀의 대리자인 선지자들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이다. 언약과의 관계이다.
무너진 여리고는 수축하면 저주받을 것이라는 예언 성취(수6:26//왕상16:34) 아합 왕 시대 히엘이 여리고 재축하다가 맏아들과 막내아들이 죽음/
여리고의 주민들이 엘리사를 존중하자 복을 받음/반면에, 벧엘(하나님의 집)에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운 이후부터는 우상숭배의 집으로 변함. 벧엘 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라고 조롱(언약의 사자를 멸시)했을 때 이전 율법을 경시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들짐승을 보내 그들의 자녀를 움킬 것이라는 언약의 저주가 성취(레26:22). 엘리사라는 말은 구원과 심판을 의미함.
○ 열왕기의 마지막 단계에서 주목할 만한 훌륭한 왕 2명은 이스라엘의 예배를 개혁하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히스기야와 요시야
- 앗수르의 산헤립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성읍을 파괴하고 예루살렘 성까지 위협. 앗수르의 고위 관직자 랍사게가 산헤립을 대표하고,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를 대표 해서 등장. 여호와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히스기야에게 답을 주신다, 산헤립 의 군사 185,000명이 죽는다.
○ 열왕기는 유배기(포로기)라는 암흑기에 쓰여 졌기에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포로로 보내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열왕기의 중심에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영원한 집에 대한 언약이 있다.
========================================================================
● 열왕기의 두 대표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는 신약성경에 그림자이다.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모세와 함께 등장하는 데,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로, 엘리야는 선지자의 대표자로 구약성경을 대표했다.
시내산에서 구름가운데 하나님을 만났던 이 두 사람은/
변화산(마17장)에서 자신들이 대표하는 구약성경의 성취자이신 예수님을 만난다.
베드로가 세 분을 위해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할 때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는 그들이 가리켰던 대상의 실체가 나타나면 사라져야 했기 때문이다. 실체는 바로 예수님이시다.
○ 신약성경에서 엘리야와 더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엘리야의 역할은 다른 이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와 엘리야를 연상시키는 복장의 털옷을 입고 가죽 허리띠를 띤다.
세례 요한을 통해 엘리야의 역할이 성취되었다면 예수님의 오심을 통해 엘리사의 역할이 성취된다. 예수님은 스스로 그 연관성을 분명히 밝히신다(눅4:27).
엘리사가 나아만을 고쳐준 것처럼,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고쳐주시고 엘리사가 여리고의 나쁜 물을 좋은 물로 바꾼 것처럼, 예수님은 물을 변화시켜 더 좋은 것으로 만드신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시고 적은 양식으로 많은 사람을 먹이기도 하신다. 예수님은 보는 자를 눈멀게도 하시고 눈먼 자를 보게 하신다. 예수님은 엘리사처럼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는 이제 엘리야와 엘리사가 그림자로 예표 했던 바로 그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살고 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