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 포로 귀환이후에 이스라엘 역사를 아담 때부터 역대기를 기록하는 시기까지 연결된 역사의 연속성 속에서 남은 자의 사상, 곧 유다 지파의 관점과 율법과 선지자의 관점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성취적 관점에서 재평가하면서 새롭게 쓴 역사입니다.

역대기는 최초 인간 아담으로 시작해서 고레스왕이 유대인들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역대기는 구약 전체를 훑은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다루신 역사 전체를 다시 요약해주는 셈입니다,

특징은 족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임을 알려줍니다. 잠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지만 낙담과 패배감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그들 조상들에게 약속은 여전히 유효합니다(언약을 확인)

○ 족보의 순수성을 통해서 참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밝히려고 하였고, 예루살렘 성전만이 정통성이고, 유다지파만이 다윗의 전통을 이어갈 혈통임을 주장합니다.

○ 에스라 느헤미야에서는 성전의 재건(다시)에 초점을 맞추고, 학개 스가랴 말라기 선지자는 장차오실 메시야를 대망하게 합니다.

● 회복공동체로서 대하20:20> 회개 촉구

비교> 열왕기는 리더십에 중점을 주었다면, 역대기는 성전에 중점을 둡니다. 역대기는 [삼하와 왕상하]의 내용과 맥을 함께합니다. 같은 내용을 다른 관점에서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역대기의 관점은 무엇?

성전에 집중> 성전의 위치(성전 터 지정), 언약궤, 역대기 저자가 다윗과 솔로몬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것은 다윗 왕조가 없어져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 속에서 일하시며 신실한 자들인 여부에 따라 심판과 복을 주시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 역대상(1-29장)

대상1-9장> 족보이야기> 하나님의 택하신 이스라엘

수직적 족보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족보는 아브라함까지 올라가고, 누가복음에서는 아담을 거쳐 하나님까지 올라갑니다.

대상9:1>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대상4:9-10)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 “고통(창3:16)” 저주 아래 태어나 고통스럽고 헛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에게 이런 운명에서 건져주시고 고통에서 자유하게 하신다는 것. 저주에서 축복으로 바꾸어주실 것을 궁극적으로는 유다 자손으로 오실 구원의 주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족보 사이에 이런 기도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대상10장> 사울이야기

대상11-20장> 다윗의 왕국 통치와 다윗의 전쟁들

대상21장> 다윗의 인구조사(전염병 7만명 죽음)//다윗이 매를 맞는 이야기

3년 기근? 3개월 쫒김? 3일간 전염병? 오르난 타작마당에서 제사 드림 으로 사함 받는 이야기

대상22-29장> 다윗의 성전건축 준비와 솔로몬 왕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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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하(1-36장)

대하1-9장> 솔로몬과 성전 , 9장에는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그 지혜와 영화를 보고 황홀해하고 엄청난 예물을 주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대하29-32장> 유다 왕 히스기야의 통치, 개혁적이고 제사와 절기를 회복시킨 왕으로 등장함. 반면, 열왕기에서는 히스기야에 대하여 앗수르 왕 산헤립(랍사게)과의 전쟁(이사야 권고로 기도하여 승리, 앗수르 186,000명 죽음)을 주 내용으로 하면서 요시야 왕을 개혁적이고 의로운 왕으로 내세웁니다.

대하7:14절> 스스로 낮추고 얼굴을 구하면~

대하20:20절> 여호사밧, 여호와를 신뢰,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러면 형통

● 하나님의 시선_보시고의 결과? (출2:24-25, 출3:7-8)

○ 골고다-솔로몬 성전-아라우나 타작마당-모리아 산-영원//여기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주치게 된다. 구원의 뿌리가 영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부터 이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 계셨습니다.

구약> 모리아(대속과 부활)-아라우나 타작마당(죄사함_인구조사_삼하24:3,10)-솔로몬 성전(하나님의 임재)

신약> 예루살렘(예수님=성전, 율법의 저주 담당)-큰 성(순교자들)-시온(승리한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