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하여서 예수님이 먹을 양식을 따로 있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먹을 양식이란? "아버지의 뜻은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십일을 주리셨을 때 마귀가 찾아와서 떡을 준다고 할 때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시면서 마귀의 제안을 거부했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라는 말이다. 나는 나를 위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위한 존재"란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양식이란 단순히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사느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건 마치 우리가 흔히 자기가 소망하는 것을 이루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하는 것과 같다.
지금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영생을 주심으로서 배부름을 얻고 계신다. 예수님이 지금 사마리아 여자에게 영생을 주셨다. 그러므로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의 양식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그럼 영생이 어떻게 주어지는가?
이는 생명이신 예수님이 자기 백성에게 먹혀 주심으로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일컬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셨다. 누구든지 자신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다. "자신의 살과 피를 어떻게 주는가" 하면 자신이 자기 백성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주신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성도는 살아났다. 그럼 성도는 예수님을 먹은 것이 되고 예수님은 성도를 먹은 것이 된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고 밥이 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성도에게 먹힘 당한 예수는 죽은 것이 아니라 성도 안에서 살아 계신다. 예수의 생명이 성도를 장악하고 있다.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을 먹었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를 먹은 것이다. 그럼 예수님이 양식이라고 한다면 성도는 예수를 먹고 성도에게 먹힘 당한 예수님은 성도 안에서 힘이 되어 성도로 살게 한다. 이런 상태를 내가 주 안에 주가 내 안에 산다고 한다.
결국 성도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 내 안에서 예수님이 나의 밥이 되어서 살고 계신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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