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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 온가족예배_요20:19-29[마음의 문이 열렸어요!]
한광수 담임목사 2021-04-18 추천 0 댓글 0 조회 777
[성경본문] 요한복음20:19-29 개역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요한복음20:19-29 개역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19-29 “마음의 문이 열렸어요!” 2021418

 

낯설은 상황에 접할 때, 방어기재/핑계를 댑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삶이 뒤엉킬 때, 삶이 온통 뒤죽박죽 되었을 때,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 불안 공포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 문제 앞에서 풀어보려고 하면 할수록 수렁 속으로 더 빠져듭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홀로이 문 굳게 잠그고 방어벽을 굳건히 치고 있지는 않는지요?

통계에 의하면 현대인의 40%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삶의 편안함을 누리고 있을지라도 평안이 없습니다. 평강이 없습니다.

 

세상이 험하다보니 불안하여 안전장치를 여러 개 갖추어 놓고 세콤 장치와 담을 높이고 경비원을 두거나 사나운 개들로 집을 지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평안합니까?

 

도대체 이러한 두려움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뿌리는 무엇입니까?

죽음입니다. 죽음의 원인은 죄이고요. 범죄이후에 부끄러움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겨서 동산나무 사이로 숨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14~15>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한평생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한다고요.

 

 

예수님의 부활 후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빈 무덤이었습니다.

오후에 엠마오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성경을 풀어주시고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 부활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녁에 10제자들에게 찾아오신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묻을 굳게 닫고 무서워하는 제자들, 전전긍긍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로마병정들이 저들을 찾고 있는지 모릅니다. 왜냐고요?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훔쳐간 걸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쌓여 마음 문까지 닫아놓고 있었습니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 적막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예수님이 쓰윽~! 나타났습니다. 어이쿠 머니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 가운데 서 계시는 겁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만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샬롬~!, 에이레네

19>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면서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망치로 두들겨 때리며 대못을 박았던 손 못 자국! 죽음을 확인하려고 피와 물을 쏟게 무자비하게 찔렀던 옆구리의 창 자국!

 

찾아오신 예수님은 손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의 찔린 흔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일1:7>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죄가 해결되니 죽음이 사라지고 두려움도 사라지고 평강이 온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원수 된 관계가 화목제물로 십자가에서 회복되어서 바른 관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때 굳게 닫혔던 마음들이 열리게 됩니다.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굳게 닫힌 마음이 열려졌고 빛이 들어온 것입니다. 아울러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20> ~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14:27>평안을 주노라~/이미 다락방에서 가르쳐주셨던 평강이 이루어진 것

평강을 어떤 방식으로 주시는 것입니까?

21~22>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겔37:9)

오늘날 현대인은 상처는 많이 받으면서 성령은 왜 환영하지않는지 모르겠어요.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는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힘은 부활의 힘이기 때문에 사망권세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16:18~20> 약속 :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 천국의 열쇠

23>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용서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나요? 성령 받으세요.

 

디두모(쌍둥이)라 불리는 도마

도마는 지금 이곳에 함께 있지 않은 관계로 나중에 다른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도마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네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네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노라고 결심하듯 다짐을 합니다.

24~25> 봉독

 

이러한 도마에게 찾아오신 내용이 26~2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26> 여드레를 지나서~ 도마도 다른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27> 확인해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되라

28>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백

29> “너는 나를 보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도마에게도 죽음 흔적인 손과 발의 못자국과 창 자국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는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을 복되게 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시겠다

성령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로서 이루심의 혜택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보고 믿는 자들보다 더 복되다고 합니다.

부활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믿어지게 하신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이 적용단계에 접어든 것입니다. 성령은 적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하는 방식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 속에 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신 죽음을 우리 속에 담아냅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 됩니다.

 

 

21:8> 둘째 사망에 해당하는 자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1순위에 두려워하는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있을까요?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죄 문제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물러갔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원한 불 못 사망입니다.

 

이제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성령님이십니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 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고 주님과의 사귐의 관계, 사랑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상처와 우울과 근심과 낙심과 미움에 드리워져 두려움에 싸여 있는 분이 계시다면 부활로 승리하신 주님을 성령으로 받길 바랍니다.

그 동안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신음하는 공포는 사라지고 평강이 맘속에 스며드시기 바랍니다.

 

교회에도 변화에 물결이 오고 있습니다.

혹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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